집에서 영화를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보통 노트북을 연결하거나 HTPC를 많이들 쓰실 텐데.. 저도 PC를 하나 연결해 두었다가..

켜고 끄고 하는게 귀찮아서 (이것도 물론 WOL로 켜고, XBMC 깔아서 쓰고 하긴 했지만) 귀찮아서 하나 샀습니다.

WD TV live : http://store.westerndigital.com/store/wdus/en_US/DisplayAccesoryProductDetailsPage/ThemeID.30153100/productID.249085000/themeID.21986300

바로 이 제품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페이지에 있구요..



리퍼를 샀더니 아래와 같이 왔습니다. 박스나 설명서가 없어요 ㅋㅋ


설치를 했습니다. HDMI 케이블이랑 전원만 연결하면 되네요


뒤에는 보시는 것과 같이 저런 포트가 있습니다. USB는 하드 같은거 연결해서 영화 볼수있습니다. 

일단 좀 느리다는거 말고는 동영상 볼때는 편합니다... 어지간한 코덱은 다 지원하고 자막도 지원되구요. 라이브러리도 지원되며

자동 업데이트도 됩니다. 한글 물론 됩니다. 집에서 와이파이 신호가 약해서 그런지 좀 느린 감이 있지만 사용하는데는 괜찮네요.. 

간단히 기존 TV를 스마트 TV로 바꿀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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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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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니터가 사고 싶어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구매완료!!

30인치를 살까 많이 고민 했지만. 30인치는 LED가 없어서 skip (물론 Dell이 있긴 하지만 가격이 넘사벽 -.-;)

27인치 중 고해상도(2560*1440)를 할까 저해상도?(1920*1080)를 할까 고민하다가 3D에 혹해 저해상도인 LG DM2752를 구매하였다. 

1. 첫번째 고려

- DM2792D와 DM2752D를 비교 하면.. 디자인이랑 몇가지 기능만 빼고는 비슷하여 싼걸로 결정

2. 과연 이걸로 뭘 할까?

- 그래픽카드를 좋은 걸로 샀으니 게임을 할려고 샀다. 그것도 3D 게임을.. 

but, 난 게임을 잘 못한다는 것, 그래도 일단 try 하는데에 의미를 두고 ^^

=============

=== 사용 간단 요약기 ===

모니터는 해상도가 높은게 갑이고 큰게 갑이다!!

3D는 뭐 내가 아직 처음 접한 케이스라 그런지 쓸만하다.. 

이 모니터는 3D를 위해 2D를 포기한 케이스 -.-;


=== 상세(?) 사용기 ===

박스를 받았고~ 박스에는 이벤트로 HDMI 케이블을 준다고 하던데 잘 붙어서 왔다

하지만 좋은건 아니고 오픈마켓에서 2500이면 살 수 있는 그런 류다. 1.4 HDMI


=> 여기서 세간에 떠도는 문제점을 몇 가지 짚고 넘어가야지!

1. 화면 가로줄 

=> 이거는 뭐 크게 거슬리진 않는다. 흰 화면으로 볼때(인터넷 등) 조금 보이는 것다.. 근데 조금 멀리서 보면서 신경 안쓰면 괜찮다...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느껴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결함이라고 할 수 있지는 않다... 하지만 어느 정도 결함은 된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가로줄들이 보였다 없어졌다 하니깐.. 

: 민감하신 분들은 많이 느껴지실 듯

2. 빛샘

=> 밤에 불꺼놓고 보면 뭐 보이지만.. 양 하단이 더 밝게.. 평소에는 괜찮다. 

3. 해상도.. 

=> 음.. 27인치 모니터 보시는 분들은 1440p, 1080p 많이 고민 했을 건데. 별로다. 

기존에 23인치로 1080p를 델 모니터로 썼는데 화면만 커지고 해상도는 그대로니 글자가 뭉개져서 보이는 것 같다.. 1440p 를 살 걸 그랬나?? 

1440p를 사면 글자가 작아서 눈아프다는 평이 많았는데.. 나한테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잘 적응 할 수 있을 듯.. 1080보다는 1440을 추천!

4. TV기능

와 이건 집에 있는 42인치 보다 더 나은 것 같다.. TV HD로 잘 나오고 스피커도  TV보는 정도면 괜찮다.. PIP로 TV보는 것도 괜찮고 3D도 되고.. 하니.. 이부분은 강추!

===========

Software

: 트리플로 모니터를 쓰니 tridef 가 잘 동작안하고 오류가 많이 난단. 

스팀게임에는 steam overay가 잘 동작하지 않고 tera도 하다가 막 죽는다. 

단일 모니터로 하니 잘 되는데.. 흠.. 이건 뭔가 아직 부족하다. 3d 영화는 아직 보지 않아서 뭐라 말을 못하겠다.. 


해킨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무슨 트리플 모니터가 안되서 고생했는데.. 삽질 몇 번 하고 나서 설정 성공!.. 그러나 부팅도 느려지고 종료도 느려지고.. 뭐가 제대로 되진 않은 모양이다.

찬조 출연 

왼쪽 : Dell u2311h

오른쪽 : 중소기업 lumion 22인치 (이거 진짜 내가 왜 예전에 왜 샀었는지 이해가 안됨)



Posted by ri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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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옆으로 메는 가방이나 들고 다니는 브리프케이스류는 손이 시렵고 귀찮아 진다. 이럴때 가장 좋은 것이 백팩!! 그리하여 제가 쓰고 있는 백팩 중 가장 좋은 놈으로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투미 알파브라보 킹즈빌 이라고 아래와 같은 모델입니다. 기존엥 해당 라인인 르준에서 옆에 주머니가 더 달린것 처럼 생겼습니다. ^^; 르준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쓰고 차라리 신제품으로 사자 해서 구매했는데.. 크기는 뭐 좀 큰느낌은 있지만 대체로 만족합니다.




뭐 주인을 잘 못 만나 사진이 이상하게 둥그렇게 나왔지만.. 실제로도 둥그렇긴 하지만... 보시는 것 처럼은 아닙니다. 

일단 수납 공간이 많아서 좋습니다. 왼쪽 오른쪽 가운데 위아래 ^^; 뭐 이것 저것 넣고 다니기 좋습니다. 

수납공간이라고 이야기가 나오니. 가방 뒤쪽에 지퍼를 열면 노트북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15인치까지는 그냥 들어가고 17인치는 노트북이 없어서 못 넣어 봤습니다. ㅎㅎ


그리고 앞쪽 수납 공간입니다. 여기도 뭐 이것저것 많이 들어갑니다. 안에 지퍼도 다시 있고 포켓도 있고 ^^; 보통 전 보통 이 칸을 많이  씁니다. ^^



수납공간을 봤으니 이제.. 가방 자체를 봐야지요.. 어깨끈이 구껍고 푹신하니 좋습니다. ^^;

등판도 물론 쿠션이 조금 들어가 있구요.. 가방이 무겁긴 한데 매면 그리 무겁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편안한게 등에 와서 붙는건지.ㅎㅎ 



이번 겨울 샘소나이트 백팩과 함께 저랑 같이 있어준 놈입니다. 정장/캐주얼 모두 무난하게 어울려서 마음껏 들고다니고 있다는.. 

투미 가방은 방탄 나일론 사용으로 내구성이 좋고, 또한 박음질도 좋고, 마무리가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아, 단점이 있습니다. 지하철 같은 데 앉으면 무릎에 가방 두면 혼자 흘러내립니다. -.-; 제 다리가 짧은건지.. 다른 가방은 보통 안그런데.. 가방이 길어서 그런지.. 그게 좀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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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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