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드 FC300R - 적축 (104키)

나의 첫 기계식 키보드.. 그 전에 사용했을지라도 기억안남 -.-"
예약 판매로 적축이 새로 나오고 레오폴드에서 무각키캡+키캡리무버+청소 찐득이(?)  이벤트를 실시 했다. 가격은 125,000원... ㅎ

예약구매 신청하고 새로 나온 적축을 써보고자 했다. 뭐 게임을 하거나 그런건 아니라 기계식 키보드를 그닥 선호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이상하게 끌려서 사게 되었다.

자 그럼 구성품을 살펴 볼까요?? 위에 있는게 무각키캡, 청소찐득이, 리무버, 본체(?)입니다.

음 그럼 이제 뚜껑을 까보아야겠지만.. 개봉 시작...  플라스틱 덮개로 덮여져서 있습니다.

덮개를 제거하고 다시 한 컷... 뭐 다른 키보드랑 외관상은 똑같은데 뭔가 깔끔한 느낌이 드는 건 비싸기 때문????

하지만.. 뭐.. 뽀대 및 사은품을 그대로 내버려 둘 수 없으니.. 다시 작업 들어갑니다.
키캡을 모두 제거하고... 속살을 드러낸 적축 입니다.
본 키캡은 박스 위에 가지런히 정렬!

무각 키캡으로 모두 바꾸고... 음...
RGB키캡도 교체... 방향키 FPS키 바꾸고 나니.. 음...
나름 분위기도 있고.. 강조도 되는 듯해서 좋다. ^^;
멋지다..

음.. 타자를 해보면.. 음 아주 가볍다.. 그냥 눌러도 쑥들어간다...
나오는 느낌도 그닥 많이 있지는 않다... 근데 이게 팬타그래프랑 멤브레인이랑은 완전 다른.. 그런 느낌이다.. 뭔가 손에서 붙어서 움직인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앞으로 코딩 열심히 해보자~~~